<<워싱톤포스트지>> 27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공격발동 가능성에 보복하기 위해 이란이 최근년래 군사능력건설을 대폭 증강하고있는데 대해 미국이 우려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이란은 대함 미사일과 고속어뢰를 다그쳐 발전시켰는데 그 무기의 <<치명성과 효률>> 그리고 타격능력은 10년전에 비해 크게 제고되였다.이밖에 이란은 탄도미사일 연구개발에서 안정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세계각지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목표에 습격을 가할수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미국 군사분석가들은 비록 미군의 군함에 여러 가지 방어시스템이 배치되였지만 이란이 공격쾌속정과 직승비행기,소형 잠수함과 이동미사일발사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것들은 대함 어뢰 배치 또는 고속어뢰와 대함 미사일발사에 리용될수있어 다방위 집단성 공격을 통해 미군군함 방어체계를 돌파하여 큰 타격을 가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미군은 최근 해만지역에서의 군사력배치를 강화하고 <<존 스데니스>> 항공모함전단을 앞당겨 해만지역에 배치하여 이 지역에 두개 항공모함전단을 동시에 배치하는 태세를 확보함으로써 이란에 대한 군사압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란이 군사보복능력을 크게 증강함과 더불어 미국 일부 군사분석가들은 군변측이 해만에 항공모함 등 대형 전함을 해치하는 합리성에 대해 질의하고있다
편집/기자: [ 박금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