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배추 수확계절에 한국은 련이은 태풍습격으로 배추 생산량이 크게 떨어져 배추 도매, 소매 가격이 폭등했다. 현재 배추김치를 담그는 계절, 한국 주부들은 배추값이 비싸서 김치를 담글 생각을 못하고 완제품 배추김치를 사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류통공사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여러 도매시장의 배추교역가격이 키로그람당 한화로 2,100원(인민페 약 13원)으로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90% 올랐다. 한국슈퍼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2키로그람도 안되는 배추가 한화로 5,000원 (인민페로 약 30원)했는 데 지난해의 두배로 올랐다.
매년의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한국은 김장김치를 담그는 계절이며 보통 한집에서 50포기 가량의 배추를 담그고 있다.
이 슈퍼 책임자에 따르면 전에 배추김치를 사가는 소비자 대부분이 1일 가족이 많았으나 지금은 한주머니에 3.3키로그람 짜리 배추김치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는 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한배 높아졌다. 배추김치 가격이 배추를 사서 담그기보다 좀 싼 편이고 먹기에도 편리해 적지 않은 가정에서 선택하고 있다.
지난 2개월 사이 대풍 ‘링링’과 ‘미나’의 영향으로 한국의 가을배추 피해면적이 940헥타르 되는 데 총 재배면적의 5%를 점하며 생산량이 10% 가량 줄어 들었다.
한국의 배추가격이 계속 높은 가격을 유지할 가능성에 대비해 한국 관련 부문에서는 중국 등지로부터 배추수입량을 늘여 시장공급을 만족시킬 예산이다.
/ 출처: CCTV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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