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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무용으로 만나보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2일 10:14



[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세계 4대 뮤지컬중 하나로 손꼽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무용버전이 11월 24일 료녕대극원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레전드 작품중 하나다. 아름다운 선률과 감동적인 스토리, 우아한 춤사위 3가지 요소들의 환상적인 ‘케미’는 이 작품을 뮤지컬계 영원한 명작의 자리에로 올려주었다.

뮤지컬은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사는 천재 음악가 유령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무용극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의 핵심부분을 보존하는 기초상에서 스토리를 각색했다. 어둡고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천재음악가가 무용수 크리스틴을 만나 사랑을 알게 되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크리스틴은 그 가운데서 공포심을 느낀다. 녀주인공은 대화를 통해 천재음악가의 기괴한 모습 뒤에 숨겨진 내면의 상처를 알고 보듬어주게 된다. 무서움을 딛고 베푼 련민의 정은 ‘유령’ 마음 속의 어두운 베일을 벗겨주었고 진정 상대방을 위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무용으로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무용극 《오페라의 유령》은 11월 24일 19시 료녕대극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자리에 따라 180원~580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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