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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업 각계, 미중 제1단계 협의 달성 환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6일 09:43
중미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문서와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한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농업 각계 협회와 농민들이 분분히 환영을 표했습니다. 아이오와주대두협회, 몬태나주곡물재바자협회 등은 기자에게 협의가 하루빨리 실행 집행되기를 바라며 양국경제무역관계가 이를 계기로 다시 안정하고 건강한 발전의 정상궤도에 들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중미 양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유리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중미 양자가 제1단계 협의문서와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오와주대두협회 팀 바도르 회장은 기자에게 중미간에 합의를 달성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몇년간 대두 재배는 우리에게 있어서 손해였는데 이제부터 천천히 수지균형을 이루다가 수익을 가져올 수 있게 되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루빨리 협의가 실행 집행되기를 바라며 농산품이 양국간에 정상적으로 유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 양국은 세계 최대의 2대 경제체로 양국간 양호한 경제무역관계는 양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유익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끝내 이 관계에서 정확한 방향으로의 발전을 시작했다며 이 추세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몬태나주는 미국의 주로 농업 위주입니다. 이 주에는 약 2만 8천개 농장과 목장이 있으며 밀, 보리, 소고기는 현지의 중요한 농업제품입니다.

몬태나주 곡물재배자협회 로라 라스카 집행 부회장은 이 소식을 접하고 기쁨을 금할 수 없다면서 아주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남짓한 동안 미중 양국은 경제무역문제에서 기복이 심했다며 이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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