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향항의 비상시기에 보여준 용기와 책임에 대해 중앙은 충분히 긍정
국가주석 습근평은 16일 오후, 중남해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를 회견하고 향항의 당면 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 정황에 대한 그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제 곧 저물어가는 한해는 향항이 조국에 귀속된 뒤 형세가 가장 준엄하고도 복잡한 한해였다. 여러가지 어려움과 압력에 직면하여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원칙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하고 법에 의해 정사를 처리했으며 직책에 진력하면서 대량의 간고한 사업을 해왔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또 특별행정구정부를 인솔하여 적극적으로 사회관심사에 해답을 주고 일련의 정책조치를 취해 기업을 도와주고 백성들의 어려움을 풀어주었으며 사회 심층차 모순과 문제를 참답게 연구해결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향항의 비상시기에 보여준 용기와 책임에 대하여 중앙은 충분히 긍정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1월 14일, 나는 브라질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11차 회동에 참석하는 기간에 연설을 발표하여 향항형세에 대한 중앙의 기본립장과 태도를 표명했다. 우리의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수호하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관철하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향항사무를 간섭하는 그 어떤 외부세력을 반대하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계속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향항특별행정구정부를 인솔하여 의법시정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향항 경찰측이 엄정집법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력량을 확고히 지지함과 동시에 향항 사회각계 인사들이 일치단결하여 향항 발전이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공동으로 추동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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