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권연구회는 26일 "금전정치 '미국식 민주'의 허위 면모 폭로"라는 글을 발표해 금전정치가 미국의 정치대립이 첨예하고 사회분열이 심각한 중요한 원인이라고 폭로하며 미국이 줄곧 자신들은 민주와 인권의 "모범"이라고 표방하고 있지만 뿌리깊은 금전청치는 미국의 거짓말을 여실히 폭로하고 "미국식 인권"을 사정없이 짓밟았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또한 최근 몇 년간 부유층이 미국 정치에 주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반면 일반 미국인들의 영향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돈으로 충만된 미국 정치의 전 과정은 미국사회의 떨쳐 버릴수 없는 고질병이라고 꼬집으면서 금전정치는 미국의 선거를 부유층의 "모노 드라마"로 전락시켰다고 일축했습니다.
21세기 이후 미국의 양당 대선 비용은 2004년의 7억 달러에서 2012년에는 20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2016년에는 대선과 총선을 망라해 미국의 선거 비용이 총 66억 달러에 달해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정치선거로 되었습니다.
글은 미국 금전정치의 후과는 악랄해 일반 민중들의 정치권리를 박탈했다며 정부 관직은 부자와 상층계급의 독점물로 되었고 공공연히 부자들의 이익을 도모해주고 있으며 총기 폭력 등 긴박한 정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난이도를 증가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