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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신] 푸틴, “로씨야 선진무기 발전 세계 선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30일 02:32
▧ 푸틴, “로씨야 선진무기 발전 세계 선두”

24일, 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선진무기 발전면에서 로씨야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의 선두에 섰다고 지적했다.

크레믈리궁 웹사이트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푸틴 대통령이 이날 국방부 확대부무회의에 참석하여 전에는 쏘련이 핵폭탄, 전략항공 및 대륙간미사일 등 면에서 시종 미국을 따라잡으려고 했지만 지금은 기타 국가들이 로씨야를 따라잡으려고 한다고 표했다고 전했다.

▧ 로씨야, ‘노보시비르스크’호 핵잠수함 진수

로씨야 국방부가 25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로씨야 885M형 핵잠수함 ‘노보시비르스크’호가 이날 로씨야 서북부 아르한겔스크 주 세베로드빈스시의 북방조선공장에서 진수했다.

‘노보시비르스크’호는 두번째로 건조한 885M형 핵잠수함인데 2020년에 로씨야 해군에 교부될 전망이다. 첫번째 885M형 핵잠수함인 ‘카잔’호는 2017년 3월에 진수하여 현재 시운행중, 2020년에 복역하게 될 전망이다.

▧ 이라크 수도 폭탄테로 4차례 발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5일 4차례의 폭탄테로가 발생하여 적어도 1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 아직 그 어느 조직이나 개인도 이번 테로의 배후라고 자처해 나서지 않았다.

이라크 내정부 관계인이 신화사 기자에게 밝힌 데 의하면 폭탄테로는 바그다드 동부, 동북부와 동남부에서 발생했고 부상자들은 병원에 호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라크 내정부 관계자는 폭탄테로 발생 후 이라크 안전부대가 폭발사건 현장을 봉쇄하고 안보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 미국 ‘로스’호 미사일 구축함, 우크라이나 오데사항 도착

24일 우크라이나 해군사령부는 우크라이나와 미국 량국 해군협력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및 나토성원국 동반자 관계를 증강하기 위해 미국 해군 ‘로스’호 미사일 구축함이 24일 우크라이나 남부 흑해항구 도시 오데사에 도착하였다고 선포했다. 이는 올해 흑해에 대한 미국 해군 군함의 8번째 방문으로 된다.

24일, 로씨야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 해군은 미국 ‘로스’호 미사일 구축함이 흑해해역에 진입한 후 군함을 출동하여 추적하였다고 했다.

▧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끼르끼즈스딴 중국 량국관계 고수준 도달

소론바이·제엔베코프 끼르끼즈스딴 대통령은 25일 중국은 끼르끼즈스딴의 친선적인 이웃으로 끼르끼즈스딴, 중국 량국관계는 고수준에 달했다고 표했다.

제엔베코프 대통령은 이날 수도 비슈케크 대통령관저에서 진행된 년도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해동안의 끼르끼즈스딴 사회, 경제 발전에서 취득한 성과를 총화하면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끼르끼즈스딴, 중국 량국관계와 관련한 기자들의 물음에 그는 끼르끼즈스딴은 중국을 포함한 모든 이웃과 선린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끼르끼즈스딴, 중국 관계는 고수준에 달해있다고 표했다.

▧ 이란 에라크 중수원자로 제2회로 운행 시작

이란 원자력기구 알리 아끄바르 샐리희 의장이 23일 이란 에라크 중수원자로의 제2회로 운행이 시작되였다고 표했다.

이란 최고국가안전회의 알리 햄하니 비서는 앞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란 핵문제 협의에서 빠지고 유럽의 세 당사국은 협의를 수호하며 이란의 리익을 보장할것이라고 언약했지만 지금까지 그 언약을 리행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알리 햄하니 비서는 유럽에서 관련 언약을 리행하지 못한다면 이란은 한발 더 나아가 이란 핵문제 협의 리행을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리아 부총리, 미국 ‘해적’ 방식으로 석유 절취

로씨야 방문중인 수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인 무알렘이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이 ‘해적’ 같은 방식으로 석유를 절취했다고 질책했다.

무알렘 부총리는 지금은 수리아에 있어 석유가 급수요되는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최근 수리아 경내의 탱부 군사기지에 무인기를 출동시켜 홈쓰성의 석유가공공장을 타격했다고 표했다.

수리아 중부 홈쓰성의 정유공장, 천연가스공장, 천연가스소 각각 한곳이 20일 심야 습격을 받아 3곳 여러 생산단지의 운행이 정지됐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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