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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장 2련패, 연변팀감독 《비때문에 ..》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04일 21:45
감독초대석:

8월 4일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펼쳐진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1대2로 천진송강팀에 패배, 홈장 2련패의 늪에 빠졌다.

조긍연(연변장백호랑이팀 감독): 연변축구팀은 패스게임을 하는 팀인데 비가 와서 패스게임을 할수 없었고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패한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상대방이 공중뽈을 리용해 진공했는데 앞으로 연변팀은 어떤 대책을 대겠는가의 기자의 물음에 조감독은 《우리 선수들중 키큰 선수가 없어 나의 요구가 떨어지고있다》고 말했다.

외적용병에 대한 물음에 조감독은 《쿠리바리선수와 라피치선수는 운동하면 죽는다는 병원진단서를 가져와서 현재 쉬고있고 홍진섭선수는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학해도(천진송강팀 감독): 우선 우리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전 팀의 노력하에 승리했다. 전반전 우리 팀은 잘 차지 못했다. 중간휴식시간에 조절하고 후반전에 들어 전반전보다 발휘 잘했다. 우리 팀은 아주 젊다. 다시 한번 우리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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