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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시아병부” 미국언론에 제재조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20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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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19 일, 외교부 대변인 경상이 인터넷 정례 기자회견을 사회하면서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기자: 지난주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한 모욕적인 글을 발표한《월스트리트저널》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관련 책임자를 조사처리 할것을 요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중국측의 이 요구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알고 싶다.

경상: 월스트리트저널 (WalterRussellMead)이 2월 3 일, 미국 바드대 미드교수 (WalterRussellMead) 가 쓴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이 전염병을 물리치는 노력을 비방하였고 거기에 신문사 편집자는 또 글에 라는 인종차별 색채를 띠는 놀라운 표제를 달아 중국인민의 크나 큰 분개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중국측은 이미 여러차례 《월스트리트저널》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중국측의 엄정한 립장을 천명하였으며《월스트리트저널》이 오유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공개적으로 정식사과하고 관련 책임자를 조사처리할 것을 요구하였다.

동시에 이 신문에 대하여 진일보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금까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사과하지도 않았고 관련 책임자도 조사처리 하지 않았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은 법과 규정에 따라 외국기자 사무를 처리한다. 중국인민은 인종차별 언론을 발표하고 악의적으로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을 공격하는 언론은 환영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중국측은 오늘부터 《월스트리트저널》지 3명의 북경 주재 기자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 중국측은 계속 국제관례에 따라 법에 의해 각국 기자들의 중국방문에 지지와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인민넷 편역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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