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연길시중의원 호사 박분숙과 석가가 이 병원의 첫번째 호북 지원 의료팀 팀원으로 합류하여 신성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고 무한으로 향발하였다.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연길시중의원당위 서기 리세명은 연길시중의원 공회, 당건판공실, 호리부 등 관련 과실 책임자들과 함께 이 두명의 무한 지원 호사 가족을 찾아가 위문하고 병원을 대표하여 전 직원들의 괸심과 안부를 전했다.
일행은 선후로 박분숙과 석가의 가족을 방문해 가족들의 생활정황과 긴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료해하였으며 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그는 중의원당위 지도부 및 전체 직원들을 대표하여 가족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나라의 대의를 위한 사심없는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의원당위 리세명서기는 “이들은 연길시중의원의 본보기입니다. 가족들에서도 시름 놓기 바랍니다. 비록 그들은 일선에 있지만 국가에서 꼭 그들에게 가장 안전한 보장을 제공해줄 것이고 우리 병원에서도 전심전력으로 후근보장 사업을 잘해줄 것입니다. 그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기를 가족과 함께 기다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박분숙과 석가 가족에서는 병원의 믿음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현재 전염병 상황이 준엄한 만큼 최전선에 가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의료일군으로서의 책임이기 때문에 가족들도 모두 리해하고 또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사진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