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18시 경 이딸리아 로마 ‘Re di Roma’ 지하철역 부근 아빠트단지의 모 주택 건물 정상에서 이딸리아의 한 남성이 마이크를 들고 “나는 비록 이곳에 중국 이웃이 있는지를 모르지만 충심으로 이 나라에 감사를 드리며 이 민족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을 방송하며 “GRAZIE CINA!(감사합니다, 중국!)”이라고 높이 소리쳤다.
주위의 이웃들이 박수로 화답해주고 사의를 표했는 데 그 장면이 사람을 감동시켰다.
이딸리아 지원 중국전문가소조 로마에 도착
이딸리아 로마에 있는 중국류학생에 따르면 최근 이딸리아에서 ‘18시 베란다 음악회’가 류행하고 있는데 이딸리아 사람들은 매일 베란다에서 노래 부르고 악기를 다루며 상호 격려하고 있는 모습이 습관으로 되였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딸리아 가두에서 중국 국가가 울려퍼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에 앞서 이딸리아의 한 젊은이가 중문을 배우고 저가락을 지휘봉으로 삼고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중국 국가를 배워주는 영상을 보기도 했다고 북경일보(ID:Beijing_Daily) 기자가 발견했다.
이 이딸리아 젊은이는 “기타 구라파련맹 나라들에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지만 중국만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중국 국가를 부르게 되였다”고 말한다.
코로나19가 만연되면서 중국은 국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동시에 구라파에서 코로나19가 가장 엄중한 나라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3월 8일, 호북위생건강위원회에서 제공한 약처방으로 생산한 750곽의 ‘코로나19 호북예방처방 과립’이 화란과 이딸리아에 수출한 후 당지에서 효과를 보자 5,000곽을 더 수출하기로 했다.
3월 13일, 절강성에서 모은 26.4 톤의 방역물자가 이딸리아 북방도시 또리노에 도착했다. 3월 12일 저녁, 이딸리아 지원 중국전문가소조는 31톤의 의료물자와 함께 이딸리아 로마에 도착했다.
많은 이딸리아 네티즌들은 주 이딸리아 중국대사관 공식사이트 메인 홈페이지에 “Grazie(감사)” 하다고 표하고 하트로 중국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출처: 중국신문넷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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