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지난 15일, 장문굉 복단대학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이 발표한 글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글에서 중국은 이미 코로나19의 가장 심각한 시기를 지나왔지만 현재 유럽이 갑작스레 전염병의 새로운 중심으로 되면서 우리에게 크나큰 불확정성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비교적 큰 역류입 위험에 로출되여 있다면서 현재 전 세계 전염병 사태를 놓고 보아 올 여름 종식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만약 이탈리아와 이란의 전염병 사태가 계속 심각해진다면 코로나19 사태가 해를 넘을 위험성도 점차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