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에서는 일전 전국 31개 성, 구, 시에서 도합 2억 500알(片)의 가짜약품을 수색, 몰수했다고 8월 6일 신화넷이 밝혔다.
몰수한 가짜약품 총 가치는 11억 6000만원, 범죄혐의자 1900명이 나포되고 1100개의 불법 판매부, 제조공장 등이 사찰됐다.
이번에 몰수한 가짜약품으로는 주로 고혈압, 당뇨병, 피부병 등 만성질병이나 의난병, 암치료 등 면의 약품들이였다. 범죄혐의자들은 이런 약품에 인체에 유독한 화학약품이나 진정제를 대거 첨가했다. 진정제약효로 병통을 일시간 망각한 복용자는 병원에서 치료할 시기를 놓쳐 병세가 악화됐다.
공안부는 가짜약품이나 관련 범죄자를 발견한자는 당지 부문에 적발할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적발한자에게는 500원 내지 5만원의 상금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약품구매시 될수록 정규적인 병원이나 약방을 찾으며 약품허가번호는 정부사이트를 통해 대조해볼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