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장관:
중국의 ‘인류운명공동체’ 리념 세계 력량 결집
현지시간으로 14일, 로씨야 외교장관 라브로프는 세계 열점문제와 관련해 로씨야와 외국 언론의 영상 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로씨야가 여러 나라에 원조를 주었지만 오히려 로씨야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언론이 유발된 것은 소극적인 론리라며 이는 여러가지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은 세계의 힘을 결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브로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씨야는 여러 나라에 원조를 제공했지만 오히려 로씨야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언론이 유발된 것은 일부 정치 인물들의 본능적인 반응으로서 마치 로씨야 과학자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시험에 비유된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이른바 로씨야와 중국, 심지어 기타 국가의 발전을 억제해야 한다는 일부 언론은 소극적인 론리이다. 그 근원은 사물에 대해 억측하는 부정적인 평가에 있으며 여러가지 갈등을 증폭할 수 있다.
라브로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방역 작업이 끝난 후 전세계 위협 대응에 대한 각국과 다자기구의 역할과 능력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 향후 중국이 제안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의미가 보다 두드러질 것이다. 중국은 각국이 힘을 모아 효과를 배가 되게 이 리념을 국제사회와 공동 탐구하려 하고 있다. /중앙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