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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그룹 보건 장관 영상회의 개최, 중국, 다국주의 지지 호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4.20일 02:55
20개국그룹 보건장관 영상회의가 19일 저녁 개최되였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관계자는 20개그룹은 세계보건기구가 글로벌 돌발 공중보건사건 처리에서 인솔, 혁동 작용을 발휘할수 있도록 계속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마효위 주임은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중국은 시종일관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책임지는 자세로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사회에 공개했다고 표했다.

마효위 주임은 1월 3일 중국은 가장 일찍 세계보건기구에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 페염을 보고하고 1월 11일 세계보건기구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 서렬을 공유해 세계 전염병 상황 관측에 근거를 제공했다고 표했다. 1월 20일부터 21일사이에는 또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이 무한을 시찰했다. 2월 중순, 중국-세계보건기구 합동 전문가고찰팀은 북경, 광동, 사천, 무한 등 네개 성과 직할시에서 9일간의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고찰 보고를 발표해 세계 전염병 예방과 방지에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중국은 예방통제와 치료방안을 부단히 완비화하는 동시에 온라인 지원센터를 통해 전 세계와 중국 방안을 함께 나누었다.

마효위 주임은 다국주의를 단호히 지지하고 세계보건기구가 글로벌 돌발 공중보건사건에서 인솔, 협동작용을 발휘할수 있도록 계속 지지할 것을 20개국그룹에 호소했다. 마효위 주임은 20개국그룹 국가는 자국 국정과 결부해 전염병 예방통제와 구조 능력을 함께 제고해야 한다고 표했다. 한편 약물개발, 백신 연구개발, 방역 등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다국 전파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야 한다. 국제사회는 일심협력하여 요언, 오명, 차별시를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세계보건기구는 20개국그룹 국가가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동시에 규제조치를 점진적으로 질서있게 완화하는 것을 독려한다고 표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그러나 이는 전염병 세계적 대류행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봉쇄 해제는 다음 단계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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