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최근 열린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6가지 안정' 사업 강도를 강화하고 주민의 취업, 기본 민생, 시장주체, 알곡 에너지 안전, 산업사슬 공급사슬, 기층운행을 보장하고 내수확대전략을 확고하게 실시하며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의 대국을 수호하여 빈곤해탈공략전의 결전결승을 보장하는 목표과업을 확보하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 기간, 각지는 빈곤군중에 대한 구조 강도를 강화하였다. 각지는 림시 공익일터를 설치하고 가격보조 련동기제를 가동하며 림시 구조범위를 확대하는 등 방식을 통하여 빈곤군중의 기본 생활을 실속있게 보장했다.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전국 각지는 청소와 환경미화, 방역소독, 출입구 통제 등 림시 공익일터를 증설하고 전염병 상황의 영향때문에 일터로 복귀할 수 없는 빈곤 로동력을 선차적으로 배치하였으며 빈곤군중의 소득을 증가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보장했다.
호북성 무혈시 전진 판사처 당위원회 왕초 서기는, 맞춤형의 로동력을 외부로 수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가 많아 로동력이 약한 군체에 대하여 시장주체에 의존하여 일대일로 도움을 주고 로동력이 없는 군체에 대하여 전부 정책 최저선 보장을 실시하고 있다.
호북 형양시 로동취업관리국 강경 부국장은, 실업, 취업 곤난 인원을 도와 조속히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하여 현지에서는 보조정책을 특별히 내왔다고 소개했다. 기업에서 등록 실업인원을 접수한지 반년 이상이 되거나 취업 곤난 인원과 로동계약을 체결한지 1년 이상이 될 경우 일인당 천원의 표준에 따라 보조금 장려를 발급한다. 기업에서 취업 가난구제에 참여하고 등록 빈곤가구 인원을 접수하여 1년 이상 로동계약을 체결한 단위에 대하여 일인당 2천원의 일차성 보조를 발급한다.
진도문은 강서 남창 신건구 초사진 영건촌의 등록 빈곤인구이다. 현지 마을에서 환경미화원 림시 일터에 종사하고 있는 진도문은 가정 소득을 보장할 수 있게 되였다. 진도문은, 몇년래 광동에서 일해왔지만 올해 전염병 상황의 영향으로 외출할 수 없게 되였다고 하면서 향과 촌의 지도부에서 적극 방법을 모색하여 자신에게 환경미화원의 일터를 배치한 덕분에 매달 8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중앙재정은 빈곤군중 보조금 1560억원을 루계로 하달하여 지난해 전년의 실제 집행수를 초과했다. 빈곤군중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를 이미 각지에서 하달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사 부사장이며 1급 순시원인 팽소종은, 통지의 핵심 내용은 림시 보조표준을 제고하고 보조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선차적인 목표는 표준을 제고하고 단계적으로 보조표준을 제고하는 것이다. 올해 3월부터 6월 사이 매달 가격 림시 보조금을 한배 제고하여 발급한다. 다음, 범위를 확대하여 단계적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고아, 사실상 보호자가 없는 아동, 실업보조금을 수령하는 인원을 보장범위에 망라시키게 된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해당 정책은 800여만명에게 혜택을 줄 전망이다.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은 가격보조 련동기제를 이미 가동하여 곤난 군중의 기본 생활에 대한 물가 인상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였다. 안휘성 민정청 사회구조처 복의평 처장은, 중점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CPI 중의 식품가격이라고 하면서 3월부터 두배의 표준으로 가격보조를 발급했다고 소개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188만 도시농촌 최저생활보장대상을 위하여 최저생활보장금 20억6천만원을 발급하였다. 신강 민정청 사회구조국 장자준 국장은, 데이터 관측을 강화하고 빈곤군중의 동태를 면밀히 장악하며 제때에 도움과 협조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 전적으로 로동력을 상실하였거나 부분적으로 로동력을 상실하고 산업에 의존하여 빈곤에서 해탈될 수 없는 빈곤인구를 최저보장과 특수 빈곤 공양 범위에 망라시키게 된다. 전염병 상황의 영향으로 기본 생활이 어려운 도시농촌 주민가정에 대하여 제때에 최저보장금 범위에 망라시키게 된다.
료녕성은 림시 구조 “최저선 보장에서의 최저선 보장” 작용을 확보하여 올해 1사분기 최저생활보장금 13억천3백만원을 이미 발급했다. 안산시는 록색통로를 개척하고 심사비준 절차를 간소화하며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군중을 최저생활보장 구조범위에 망라시켰다. 안산시 민정국 사회구조과 공유 과장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전염병 상황 예방통제 기간 물가 인상으로 인한 빈곤군중의 기본 생활에 대한 영향을 해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태적 감독관리로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낮추는 한편 전국에서는 최저생활보장표준을 상향 조절하였다. 광서 남녕시 민정국 사회구조과 농아금 과장은, 도시 주민의 최저생활보장표준을 일인당 690원에서 790원으로 제고하고 농촌 주민의 최저 생활보장을 일인당 매년 4600원에서 5500원으로 제고하였다고 소개했다.
/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