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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석사연구생 18.9만명 확대모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07일 12:55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각 지역 대학교에서 2020년 석사연구생 2차시험 점수선과 2차시험 방법을 륙속 공포하면서 ‘시험대전’이 후반전에 진입했다. 교육부는 올해 석사연구생 18.9만명을 확대모집할 예정이고 계속하여 상응한 모집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이런 결정은 수백만 수험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가? 확대모집 인원수는 어떻게 분배할가? 연구생 양성 ‘물주입’현상을 어떻게 방지할가?

  확대모집 ‘순풍차’에 탑승할 수 있을가?

  교육부 통계데터에 따르면 2017년부터 우리 나라 석사연구생 신청자수는 련속 4년간 두자리수 성장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2020년 석사연구생 신청자수는 341만명에 달해 력사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경 대학생 사학생은 바로 ‘연구생시험대군’중 일원이다. 1차시험 성적이 ‘높지도 낮지도 않아’ 기타 많은 수험생들처럼 자신이 이번 확대모집 ‘순풍차’에 탑승할 수 있을지 고민중이다.

  올해 림상의학, 공공위생과 예방의학 등 의학류 전공의 확대모집이 뚜렷해졌다. 서남의학대학 2020년 연구생 계획모집지표는 두차례 증가되면서 확대모집 비률이 약 30% 가까이에 달했다. 화중과학기술대학은 확대모집 인원수 전부를 의학전공으로 배치했는데 전문가는 이런 류형의 결정은 당면 신종코로나페염의 배경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바 이는 당면 사회 인재령역에서의 현실적 수요를 반영했다고 표시했다.

  인공지능 등 국가전략수요 전공도 확대모집 열점전공중 하나이다. 올해 3월 교육부 등 관련 부문은 인공지능 령역의 연구생 양성을 가속화 할 것을 제출했다.

  각 대학교들은 준비되였을가?

  중국 교육온라인 《2020년 전국연구생조사보고》에 따르면 2019년 석사연구생 모집수는 약 80.5만명에 달했다. 18.9만명의 확대모집 계획에 따르면 2020년 석사연구생 확대모집 비례는 이미 20%를 초과했다.

  석사연구생 모집계획이 대폭 증가하면서 대학교 후방근무, 교학, 과학연구, 관리 등 방면에 많은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여러 대학교 연구생원 책임자들은 학생모집은 연구생 양성사업의 첫번째 과정이라고 표시했다. 학생들이 입한한 후에는 주숙조건, 교학공간, 기계설비 등 여러방면의 적재능력을 고려해야 하고 실험실 등 과학연구 설비조건이 확대모집 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하며 학생 관리서비스방면에서 실제난도에 적응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매년 백만명 ‘석사대군’은 어디로 가는가?

  18.9만명을 확재모집한 후 올해 우리 나라 석사연구생 모집규모는 백만명 가까이 된다. 어떻게 ‘물주입’현상과 학위 ‘평가절하’를 방지할 것인가?

  중산대학 전파설계학원 원장, 박사생 지도교사 장지안 교수는 “졸업시즌에 학위론문은 주제선정, 예비답변, 최종답변 등 과정으로 질과 량을 보장하게 된다. 학생들이 전에 발표한 론문을 엄격하게 심사해야 한다. 례를 들면 간행물의 성질을 명확히 하고 론문 학술성이 명확한지 고찰한다. 례를 들면 일부 취재류, 종합론술류 문장들은 학술문장으로 간주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헤드헌터(猎聘) 빅데터 조사보고에 의하면 2020년 제1분기, 뉴인프라건설 7대 령역의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가 신속히 상승했고 온라인에서 발부한 관련 직업 총체적 비률은 2019년 제1분기에 비해 42.96%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5G 관련 직업 성장이 가장 빨라 동기대비 81.9% 성장했으며 공업인터넷류는 동기대비 4.64% 성장했다. 여러명의 전문가들은 비록 전염병이 당면 취업형세에 부정적 영향을 갖다주었지만 우리 나라에서 산업구조의 승격조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중고급 인재수요의 후속력량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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