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금시장 소비가 빠르게 열기를 띠고 있다. 광주 일부 상가의 100그람짜리 투자용 금괴가 지어 품절 상황이 나타났다.

알아본 데 의하면 지난 5월 3일, 중국 황금의 실시간 값이 380원/그람으로서 지난해 5월 3일의 중국 황금의 실시간 값 280원/그람에 비해 100원이나 높았다.

금값이 크게 올랐는데도 금을 사려는 시민들이 끊이지 않는다. 광주 시민 주씨는 룡봉팔찌(龙凤镯)를 고르고 있었는데 높은 금값에도 개의치 않고 샀다.

상가의 책임자에 따르면 금장식품 외에도 금괴 투자를 하는 사람도 크게 늘고 있다며 상가의 적지 않는 브랜드의 100그람짜리 투자용 금괴가 품절된 상황이다고 했다.

광주 모 백화청사의 책임자는 며칠전에 한 고객이 200여만원어치의 투자용 금괴를 샀다고 말했다. 광주 시민 주씨는 2016년 즈음에 그람당 230원씩 샀는데 오늘의 회수 가격이 374원이라며 적지 않게 올랐다고 했다. 이날 그는 금괴를 팔아 2만여원 벌었다.

분석사는 최근 1년 사이 금값이 급격하게 오르는 데 주로 세계경제의 부진과 각국의 느슨한 화페정책, 코로나19의 공동 작용이라며 하반기에도 사상 최고치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CCTV재경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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