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일 아침, 한패의 로인 자전거 애호자들이 50키로메터 밖의 저수지 유람을 떠났다. 이들은 바로 10년 력사를 가진 연길시진달래자전거팀 성원들이다.
최고 년장자가 78세, 년소자라 해도 65세인 20여명 로인들은 매주 두번씩 자전거 타기 단체 활동을 하는 데 이미 연변의 각 현, 시 향촌을 거의 돌다싶이 하였다.
유람지며 혁명전적지를 답사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젊음을 되찾으며 풍요롭게 로후생활을 ‘장식’하고 있다.
건강한 체질을 보장하기 위해 모두 꾸준히 견지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닌 후로 감기 등 병에 걸린 로인이 적다 한다.
지난해 연길시진달래자전거팀은 안도 이도백하를 거쳐 장백산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하기도했다.
그리고 해마다 열리는 국제자전거경기에도 용약 참가해 자신들의 체질과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박동빈 팀장에 따르면 올해에는 목단강, 할빈 행 행사를 조직한 후 ‘전국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홍보 활동으로 장춘, 심양을 거쳐 북경에로 가는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체력 올리기에 모두들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박철원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