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에 중요지시를 내려, 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것은 당중앙이 국내외 두 대국으로부터 출발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혁신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고 우리나라 새시대 개혁개방 행정에서의 대사라고 강조하였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하며 국제 높은 수준의 경제무역 준칙과 접목시키고 생산요소의 자유롭고 편리한 류통을 추진하고 고품질 고표준으로 자유무역항을 건설해야 한다. 제도 혁신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사상을 해방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며 조건이 성숙되는 대로 하나하나 추진해 전반 건설사업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해야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성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해야 하고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며 과감히 책임지며 주동적으로 일하고 정책관철의 조기배치를 다그치며 장인정신으로 자유무역항 건설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앙과 국가 관련부문은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해 해남의 과감한 개혁혁신을 지지하고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해남 자유무역항 실시범위는 해남도 전 섬이다. 2005년에 이르러 무역의 자유편리와 투자의 자유편리를 위한 자유무역항 정책제도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하고 2035년에 이르러서는 우리나라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고지로 건설하게 된다. 본세기 중엽에 이르러 국제 영향력이 비교적 강한 고수준 자유무역항으로 전면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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