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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병원,약값 검사비랑 내리우고 진찰비랑 올리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08일 16:09

길림성 공립병원개혁 시점병원인 농안현병원을 돌아보고있는 길림성위생청 수전군청장(오른쪽 세번째)

봉사수금, 약품부가수입과 재정보조 3가지 경로로 공립병원을 보상해주던데로부터 앞으로는 봉사수금과 재정보조 두가지 경로로 공립병원을 보상해주기로 했다. 의료기술봉사 수금을 높이는 동시에 이를 의료보험지불 범위에 넣는다고 했다. 이는 7일 위생부에서 발표한 2012년 공립병원개혁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에서 피로한 소식이다.

의약가격 조절, 의료보험개혁 지불방식과 공립병원책임 락착 등 종합조치와 련동정책을 탐색하도록 위생부는 모든 공립병원개혁의 시점도시에 요구했다.

한편 총액선불을 동시에 추진하고 사람에 따라 지불하며 병종에 따라 지불 하는 등 복합지불방식을 함께 추진하는것으로 지불총액통제를 강화한다. 봉사를 구매하는것으로 의료기구에 합리한 보상을 줌으로써 의료기구의 원가를 통제하고 진료행위를 규범화하며 봉사질을 높이기로 했다.  

위생부는 각 성시에서는 약품값과 고가 병원용 재료가격을 내리우고 대형 의용설비 검사가격을 내리울것을 요구했다. 한편 진료비, 간호비, 수술비 등 의료봉사가격을 합리적으로 올림으로써 의료봉사의 합리적인 원가와 의무일군들의 기술로무가치를 체현한다고 했다. 조절한 후의 의료기술봉사수금은 규정에 좇아 의료보험지불 범위에 넣는다.

이외 조건이 구비되는 전국 3급병원에서는 주말련휴와 명절휴일 진찰을 진행하고 전국의 모든 3급병원의 량질간호봉사 병실이 60%이상에 달하고 3급갑등 병원은 100%에 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구(시)급 2급병원의 량질간호봉사는 60% , 현급 2급병원의 량질간호봉사는 30%에 달하도록 했다.

위생부에 따르면 의료분규 3자 조해기제와 의료책임 보험제도를 건립건전히 해 모든 현급이상 병원에서 의료분규 인민조해제도를 전면 실시한다.

위생부는 각 성(구, 시)에서는 지역위생계획과 지역의료기구설치 계획을 수정할것을 요구, 상주인구 1000명당 의료위생기구 침대수가 4개이상이 돼야 하고 원칙상에서 공립병원규모를 확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http://news.xinhuanet.com/health/2012-08/08/c_12354844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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