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신속히 발전하는 당지 관광업발전 요구에 근거하여《조선족+관광》이중언어 인재양성반을 개최했다.
양성반 개학식
장백자치현은 중국에서의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고 변경현이다. 근년래 장백현은 도시건설품위의 제고와 관광업의 흥성으로 말미암아 관광업에 적응되는 인재가 많이 부족한 상태다. 뿐만아니라 현에서는 대형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조선어와 한어 두 가지 언어를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고 조선족문화에 익숙한 례의안내자들을 찾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조선족복장을 예쁘게 입었지만 조선어를 한마디도 모르는 안내자들이 많았다. 이는 자치현의 조선족문화의 홍보와 선전에 많은 불편을 가져다 주고 있다.
이런 실정에 비추어 현당위 조직부 인재판공실에서는 조선족문화의 전승과 홍보에 도움이 되고 자지방의 관광업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고저 《조선족+관광》이중언어 인재양성반을 개설했던 것이다.
양성반 개학식
양성반
학원들은 이번 양성을 거쳐 조선어문자와 언어 그리고 조선족의 풍속습관, 전통례의범절, 민족복장차림, 관광지안내, 특산품소개 등 령역의 지식을 학습했을 뿐만 아니라 리론과 실천을 결부하는 학습모식을 통해 모든 학원들이 조선어를 잘 배우고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언어와 문자를 잘 리용하여 장백을 대외에 많이 선전하고 장백의 관광업발전을 힘써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김명림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