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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정협주석, 서장 시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10일 03:08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일전에 서장을 시찰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서장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새 시대 당의 서장 관리 방침전략을 깊이 학습터득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전략의 대국과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혁의 높이에서 서장사업을 깊이 심사하고 계획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국통일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는 착안점과 착력점을 강화하고 장원한 책략을 많이 모색하며 토대를 공고히 하는 행동을 많이 취해야 한다. 반분렬투쟁을 확고히 전개하고 중대한 위험부담과 도전을 단호히 방지하고 해소하며 서장 항구한 안정의 토대를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

6일부터 8일까지 왕양 정협주석은 시가제, 라싸 등지를 찾아 격지 가난구제 이주촌, 농촌 목축구, 산업단지, 종교장소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사업좌담회를 열고 관련 측의 건의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근년래 자치구 당위원회는 중앙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실시하는 한편 법에 따라 서장을 관리하고 인민을 위하여 부를 창조하고 서장을 진흥시켰으며 장기간 서장 건설에 모를 박고 민심을 응집하였을 뿐만 아니라 토대를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자치구 당위원회는 전구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단결인솔하여 많은 간고하고 세분화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제반 사업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여 서장에서 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사회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되였으며 인민이 행복하고 안락하게 생활하고 량호한 생태환경을 유지하는 국면을 개척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민족종교사업은 서장의 항구한 안정에 관계된다고 강조했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사업을 깊이 잘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력사의 연구를 중시하며 민족단결진보교육을 강화 개진하고 국가 통용언어문자 전면 보급을 추진하는 한편 여러 민족간 왕래와 교류, 융합의 폭과 깊이를 넓혀야 한다. 선차적으로 국가공민의 사회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장전불교와 신앙군중들을 인도하고 종교인사 육성 교육을 중시하며 애국주의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여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가 서로 더 잘 적응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각 민족 군중의 발전 참여감과 취득감을 부단히 증강하며 발전성과가 단결 증진, 민심 응집에 관철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곤해탈공략전은 경제사업일 뿐만 아니라 정치과업이다. 서장은 학교 중퇴를 통제하고 교육을 보장하는 리념과 식용수 안전, 지방병 예방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격지 가난구제 이주 후속지원을 착실히 추진하며 빈곤해탈공략전목표를 질 높게 완성함으로써 서장 자치구의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전국 인민과 함께 초요사회를 실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빈곤 복귀 관측과 지원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전면 빈곤 해탈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드팀없이 추진하며 교육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고 특색우세산업 등을 선차적으로 육성하는 조치를 통하여 자체발전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생태보호제1의 리념을 견지하고 경제와 자원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문명 발전의 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설상고원을 수호하고 국가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해야 한다.

조사연구 기간 왕양 정협주석은 시가제의 자치구 각급 정협위원 대표와 시 정협기관 간부 대표들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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