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기자가 4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래년 2년간 우리 나라는 견습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견습일터총량을 그 지난해보다 낮지 않게 한다고 한다. 견습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요가 있는 청년들을 모두 견습활동에 참가하도록 조직하여 취업을 안정시키고 취업을 촉진시키는 취업견습의 역할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7개 부문은 최근 를 인쇄발부하여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와 각급 개발구, 산업단지, 과학기술단지 등에 의거하여 견습단위를 확장하는 것을 격려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견습일터를 제공한다고 제출했다. 민영기업, 국유기업, 사업단위, 사회조직, 정부투자항목, 과학연구항목 등 령역의 일터원천을 풍부히 하고 관리, 기술, 과학연구류형 일터를 더욱 많이 모집하여 다원화 견습수요에 만족을 준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견습관리제도를 보완하고 견습조직실시를 규범화하며 견습인원의 대우를 보장하고 전 과정 봉사를 잘하며 견습단위를 격려하여 견습기한이 만료된 일군을 남기도록 하고 남기지 못한 인원에 대해서는 후속취업도움을 주도록 해야 한다.

　　취업견습은 청년들을 조직하여 일터실천단련을 하는 취업준비활동이다. 견습대상은 학교를 떠나 2년내에 취업을 하지 못한 고중졸업생, 16세부터 24세 사이의 실업청년으로 시간은 3개월부터 12개월이다. 견습을 받아들인 단위들에 대하여 규정에 따라 취업견습보조금을 발급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