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후보인 단결룡 헝가리 주재 중국 대사가 높은 표수로 국제 해양법 법정 법관으로 당선된데 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의 당선은 개별 국가가 사리를 위해 중국 후보인을 억제하는것은 인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표했다.
현지 시간으로 8월 24일 국제해양법 법정 법관 선거가 뉴욕 유엔 총부에서 진행됐다. 중국 후보인은 첫 투표에서 149표로 성공적으로 당선됐으며 임기는 2020년 10월 1일 부터 2029년 9월 30일 까지이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 후보인을 지지한 각 체약국에 사의를 전하고 이번 선거에서 함께 당선된 카메룬, 이탈리아,몰타,우크라이나, 칠레 법관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조 대변인은 국제해양법 법정은 에 의해 건립된 중요한 국제 사법기구로 중국측은 법정 업무를 높이 중시하고 적극 지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 후보인 단결룡 대사는 대부분 체약국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고 이것은 국제 사회가 중국측이 추천한 후보인의 자질을 인정했다는 것을 설명하며 중국의 20여년간 법정 업무에 대한 공헌을 긍정했고 국제사회가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국제법치에 대한 결심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새롭게 당선된 법관들이 공정하게 직책을 이행하고 법정 사무와 해상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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