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36번째 교사절을 앞두고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교육청이 주최한 2020년도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사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발표회가 장춘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전성 각지 교육부문과 성내 각 대학교들에서는 도합 259명의 후선인을 추천했다. 각지의 각 학교의 추천과 소속 교육부문의 사덕고찰을 거치고 전문가단의 평의, 평심위원회의 심의통과를 거쳐 최종 주환, 장월걸, 강위, 도영리, 주영, 탕귀청, 장정, 서향휘, 호영민, 김명국 등 10명과 장춘중의약대학 호북지원의료료팀에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사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칭호를 수여했다.
2020년 길림성 교원들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여 교원군체 특유의 정신과 힘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들 가운데는 명리에 담백하고 확고하게 교육과 연구를 추진한 모범이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의 전역에서 환자들을 구급치료한 우수한 의료팀도 있다. 이런 가장 아름다운 교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덕을 쌓으며 인재를 양성하는’ 가치를 보여주었으며 사심없이 기여하고 남을 위해 기꺼이 기여하는 숭고한 사덕을 보여주었다. 본회 발표 활동은 9월 9일과 10일 20시 15분에 길림교육방송국과 길림교육방송국 위챗 공식계정에서 동시에 방송하게 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