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은 9월 9일, 라카에 포우 우르과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르과이는 가장 먼저 중국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에 성원을 보내고 원조를 제공한 라틴아메리카국가 중 하나"라면서 "중국은 우르과이 인민의 전염병대응투쟁을 줄곧 관심하고 있으며 중국의 중앙정부, 관련 성, 시, 사회 각계는 우르과이에 전염병대응 물자원조를 제공하고 우르과이와 예방통제경험을 공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세계 여러 나라들이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을 겪고 있는데 우리는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한다는 리념에 따라 단결협력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하여 우르과이와 전염병대응협력을 전개할 것이고 세계보건기구가 지도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며 손잡고 하루 빨리 전염병을 전승하여 인류보건공동체 구축을 함께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