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교원들은 인터넷으로 “흑룡강성중소학사덕사풍(师德师风)”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교원이 갖추어야 할 도덕수양을 더한층 깊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전,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36번째 교원절을 맞이하여 일련의 기념활동을 였다.
9일 전체 교원들은 “중소학교원직업도덕규범”을 다시 되살리고 학습하였으며 인터넷으로 “흑룡강성중소학사덕사풍(师德师风)”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교원이 갖추어야 할 도덕수양을 더한층 깊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30분에는 전체 교직원대회를 열었다. 대회에서 장강철 교장은 교원들의 사덕사풍(师德师风)에 관한 내용을 더한층 강조하였으며 네가지를 겸비한 우수한 교원(四有教师)이 되기를 바람과 동시에 전체 교원들이 교사절을 뜻깊게 보내기를 바란다면서 축하하였다.
10일 아침,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모든 선생님들36번째 교원절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스크롤자막과 함께 교실마다에서는 “선생님 교원절 축하해요.”라는 학생들의 축하로 교내는 명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였다.
배구시합을 통해 교원들은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어보며 뜻깊은 교원절을 보냈다.
오후 교원들은 3개 소조로 나누어 배구시합을 진행하였다. 배구시합은 남녀혼합팀을 무어 치렬한 경기를 펼치면서 분위기가 운동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경기를 마치면서 선생님들의 얼굴마다에는 웃음꽃이 피면서 코로나사태로 인한 스트레스와 개학초 긴장성을 풀었고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어본다면서 뜻깊은 교원절을 보냈다고 표하였다.
이번 활동은 교원으로서의 행복감과 책임감을 증강시켜주었으며 교원들은 교원이라는 사명감을 안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하였다.
/김봉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