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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코로나19 대응 '선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5일 11:19
  남아프리카공화국은 9월 21일부터 봉쇄령 가운데 가장 낮은 1단계에 돌입했다.

  아직 주류판매 제한(평일 낮), 야간통금(0∼4시) 등 일부 규제가 남아있지만 외견상 경제적 일상은 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남아공은 루적 확진자가 66만여명으로 세계 9위이지만 불과 두 달 전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것에 비해 4계단이나 내려왔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전체 확진자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21일 현재 아프리카 루적 확진자는 140만명이 넘고 사망자는 3만4천명 수준이다. 이에 비해 세계 전체는 3천만명이 넘고 사망자는 10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그래도 탄자니아가 제대로 확진자 보고를 하지 않는 등 일부 국가의 일탈 행위를 빼면 54개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체로 단합해서 코로나19 대응에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수개월 간 아프리카 인구 13억명의 1%에 해당하는 1천300만건의 검사가 이뤄졌지만, 응켄가송 소장이 보기에 이상적인 것은 매달 1천300만건을 해야 할 정도로 아직 갈 길이 멀다.

  아프리카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백신을 대륙 내에 비교적 저렴하게 확보하기까지 10년 동안 1천200만명이나 사망한 몸서리치는 기억이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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