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도쿄올림픽 제3차 방역회의 결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0일 15:56
  도쿄올림픽방역위원회는 9일 제3차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올림픽 선수촌과 경기장의 방역조치를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수석집행관 무토 토시로는 각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단의 책임자가 감독작용을 발휘해 각자의 선수들이 방역규정을 위반하지 않도록 방지하기를 바란다고 토로했다.

  올림픽조직위원회는 회의가 끝난 후 올림픽 선수촌과 경기장의 림시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례를 들면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제때에 손을 씻어야 하며 사람이 밀집되는 것을 방지하고 식당내의 자리를 줄이는 등이 포함됐다. 일부 조치는 아주 구체적이였는바 선수들이 노래 부르는 것을 금지하는 등이였다. 경기장과 훈련장의 소독, 통풍 및 선수들의 자리에도 모두 규정을 내렸고 올림픽 선수촌내에서 선수들에 대해 바이러스검사를 진행할지에 대해서도 모두 언급됐다.

  이런 조치들은 선수들은 규정한 범위에서 활동해야 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탑승하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올림픽 선수촌에 거주하지 않는 유명 스타선수들도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 토 토시로는 회의후 열린 온라인발표회에서 이런 조치들은 방역의 큰 방향만 확정한 것이지 구체적인 조치가 출범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방역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 단일종목 체육협회 및 리익 관련 조직과 구체적인 토론을 진행해 조작할 수 있는 규정을 내올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의 처벌조치에 대해 무토 토시로는 "우리는 이 문제까지 아직 토론하지 않았지만 규정을 위반한 심각정도를 꼭 고려할 것이다. 마스크에 대해 올림픽 선수촌의 일군들은 시시각각 모든 선수들을 감독할 것이지만 기타 조치들은 각 대표단의 책임자가 감독작용을 발휘하도록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korean.people.com.cn/125818/15826130.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 7월 3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스타나 대통령부에서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와 회담을 진행했다. 토카예브는 습근평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토카예브의 동행 아래 의장대를 검열하는 장면이다. /신화사 현지시간 7월 3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디서 봤는데" 강철, '사랑과 전쟁' 재연배우 야간업소 숙식 충격 근황

"어디서 봤는데" 강철, '사랑과 전쟁' 재연배우 야간업소 숙식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 혹은 시아버지 역할을 자주 맡아 눈에 익은 재연 전문배우 강철이 야간업소에서 일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는 재연배우 강철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이날 강철은 서울의 한 야

"8살 연하까지 만나" 최화정, 63세에도 결혼은 NO 연애는 여전히 '활활'

"8살 연하까지 만나" 최화정, 63세에도 결혼은 NO 연애는 여전히 '활활'

사진=나남뉴스 연예계 대표 미혼 최화정이 자신을 둘러싼 '연하킬러' 소문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화끈한 입담과 명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63세의 나이에도 여

"재판 일주일 남았는데" 김호중, 호화 변호인단 '전부' 물갈이 무슨 일?

"재판 일주일 남았는데" 김호중, 호화 변호인단 '전부' 물갈이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로 충격을 안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임한 배경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장 오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는 김호중과 이광득 대표, 소속사 본부장, 매니저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