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의 항미원조 출국작전 70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은 25일 론평을 발표하여 중국인민지원군이 발양한 희생정신을 칭송하며 조선인민은 자신의 청춘과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인민 지원군 용사들은 조선인민들과 어깨겯고 전투에 청춘과 생명을 바쳤다. 지원군 용사들의 피는 조선의 산과 들을 붉게 물들였다.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인민들이 조중 친선의 력사에 새긴 형제적 친선과 전투적 단결은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로동신문》은 이날 게재한 다른 론평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지원군은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기치 아래 조선전장으로 달려갔다. 70년이 흘렀어도 조선인민들은 지금도 여전히 그들이 남긴 위대한 업적을 깊이 추모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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