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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만에 무인기를 판매한데 대한 국방부의 답복:죽음의 길뿐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05일 14:12
국방부 소식대변인 오겸은 4일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문제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할때 대만으로 중국을 제약하고 무력으로 통일을 거부하려 하는것은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 격(螳臂当车)이며 죽음의 길뿐이다고 말했다.

미국이 11월3일 대만에 총가치가 6억딸라에 달하는 4대의 MQ-9무인기를 판매하는것을 비준했다고 하는데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오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측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행위는 한개 중국 원칙과 중미 3 개 공동성명의 규정을 엄중하게 위반한것이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엄중하게 침해하고 중국의 핵심리익에 엄중히 도발하고 중미 량국, 량군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한것이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

오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 령토완정과 관계되며 중국측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므로 그 어떤 외부의 간섭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고 무력으로 통일을 거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 격이며 죽음의 길뿐이다.

우리는 미국측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의 엄중한 위해성을 충분히 인식할것을 요구하며 대만에 대한 모든 군수품판매 계획을 즉시 취소할것과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것과 미국과 대만사이 군사련계를 중지하고 대만과 관련된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하는것으로 중미 량국, 량군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에 예측하기 어려운 엄중한 후과를 조성하지 말기를 바란다.

불장난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 죽게 되는 법이다. 중국인민해방군은 그 어떤 사람이나 세력도 조국의 신성한 령토를 분렬시키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만약 누가 남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의 고집대로 행동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정면으로 맞받아 공격할것이다.

래원: 신화사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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