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일전 대만에 1억딸라 무기 판매 계획을 비준한 데 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미국이 즉각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계획을 철회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미국과 대만의 군사적 련결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중국은 정당하고 유력한 조치를 반드시 취할 것이며 자국의 주권과 안전 리익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미국이 중국 대만지역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 규정을 엄중히 위반하는 것이며 특히 ‘8.17’공보 규정을 위반하였다. 이는 중국의 주권과 안전 리익을 엄중하게 손상했으며 중미 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해쳤다. 중국은 이를 결결히 반대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