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금년도 마지막 코칭살롱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박진웅 총령사
주청도 대한민국총령사관은 2020년도를 마무리하는 '2020 코칭살롱'을 위해한국인(상)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11월 5일 개최된 행사에는 박진웅 주청도총령사, 정동권 위해한국인(상)회 회장, 강병수 코트라청도무역관 관장 외에 위해 소재 한국기업인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그간 주청도총령사관은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노무, 조세, 금융 등 분야부터 구조조정, 포스트 코로나시대 뉴비즈니스 전략까지 기업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코칭살롱을 개최하였다.
올해의 마지막 코칭살롱은 한국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방안을, 한국 특허청에서 지식재산권 보호방안을 설명하였고, 더불어 노무관리의 키포인트를 짚어주기 위해 중국 노무 전문 변호사를 초청하여 질의응답 형태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진웅 총령사는 축사를 통해 재임기간 각 지역 한인회 및 코트라 청도무역관과 공동으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코칭살롱을 개최해왔고, 동 교류의 장이 한국교민 기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면서, 그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해준 관계자들과 한인사회에 사의를 표하였다.
주청도 한국총령사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코칭살롱은 내년에도 기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에 근거해 지속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 흑룡강신문 연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