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맹위 뉴스대변인은 17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당국과 함께 서비스소비를 촉진하는 새로운 추지를 가일층 연구, 출범하여 '인터넷+의료건강', 디지털 스마트관광, 온라인 교육양성, 스마트체육 등 서비스소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전통봉사기업의 온라인 오프라인 융합발전을 인도하고 서비스소비의 잠재력을 가일층 방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맹위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이날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기간 각종 온라인의료, 스마트체육, 온라인교육 등 서비스소비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아 잇달아 '온라인 진출'을 했는데 가정서비스, 세탁, 심층청소, 자동차 정비 등을 포함한 서비스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사전에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그중의 새로운 동력과 잠재력을 육성시켜야 함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 소비는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태세를 나타냈다. 국가통계국의 최신 데이터의 의하면 10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보다 4.3% 성장하고 성장폭이 9월보다 1%포인트 빨라졌으며 시장판매도 련속 3개월간 동기보다 플러스성장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종소비모식이 빠르게 성장했다. 전 10개월 전국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액이 동기보다 16% 성장하고 증속이 1월부터 9월보다 0.7%포인트 빨라졌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 온라인경제를 빠르게 발전했지만 실물소비에 비할 때 온라인 판매는 서비스소비 온라인 판매가 여전히 '단점'이고 점유률이 20%도 채 되지 않는다.

　　올해 9월 국무원 판공청은 을 인쇄발부하여 "'인터넷+서비스',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플랫폼을 구축, 보완하여 사회서비스의 온라인련결, 온라인과 오프라인 심층융합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기했다.

　　오프라인 서비스소비의 '온라인 진출' 승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체험차이를 점차 줄여줬다. 맹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면으로 온라인 서비스소비가 폭발하여 가속화된 것은 역으로 온라인 서비스소비를 육성시켰고 온라인데터를 오프라인으로 유도해 전염병으로 초래된 오프라인 서비스소비의 일부 '채무'도 탕감해줬다. 다른 한면으로 온라인 서비스소비는 소비자의 생활을 보다 네트워크화, 디지털화되게 만들어줬는데 이는 역으로 생활서비스 분야의 공급측이 빠르게 전환되도록 압박하여 온라인서비스가 경영방식과 업종형태에서 꾸준히 혁신발전하도록 추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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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