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진창순 부리사장 겸 비서장, 김창선 부비서장과 제4지부, 제6지부 관계자 일행은 료양시를 찾아 불우이웃들에게 총 1만 5천원을 후원하는 선행으로 따뜻함을 전했다.

　　이날 일행은 리림 료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료양분회 백금화 회장, 황인수 비서장, 박희자 소툰지역 분회장 등 관계자들과 료양시조선족학교 지도부 성원들의 동행하에 료양시조선족학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9명 빈곤학생들에게 조학금을 전달하며 장차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했다.

　　같은 날, 일행은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을 찾아 렬사유가족 리순옥(91세, 남편이 항미원조 전장에서 희생) 할머니를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9명 빈곤로인들에게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