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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 력사적 성과 이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0일 14:34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세계경제가 부진하고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여러가지 중대한 리론을 제출하고 발전리념과 사로를 적시적으로 조정함으로서 우리나라 경제사회 바전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도약을 실현했다.

  국가 통계국이 18일 발표한데 의하면, 2020년 국내생산총액이 2.3%의 역성장을 실현하면서 처음으로 백조원을 돌파하고 우리나라 경제와 과학기술 실력, 종합국력이 보다 높은 차원에로 격상했다.

  2020년 국내생산총액은 지난해보다 2.3% 성장한 101조 59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일인당 국내생산총액 1만달러가 넘었고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중대 공정항목을 기본적으로 완수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인 국가통계국 녕길철 국장은, 신종 코로나 방역사업이 중대한 전략적성과를 이룩하고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와 과업을 완수한 상황이 예기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13차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면서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승리를 앞두고 있다.

  2020년 경제총량이 백조원을 넘은데 대해 녕길철 국장은,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 실력 그리고 종합국력이 보다 높은 차원에로 발전했음을 의미하며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녕길철 국장에 따르면 지난 20년내 경제총량 규모가 10배로 확대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이 14조 7천여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세계 제2위에 놓였고 세계경제에서 점하는 비중이 17%에 달했다. 2020년 일인당 국내생산총액이 련 2년동안 1만달러를 넘으면서 중등이상 수입의 국가행렬에 들었다.

  국내생산총액이 백조원 문턱을 넘은후 우리나라 공업과 농업 생산력도 현저히 증강했다. 량식생산총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세계 제1위에 놓였다. 220여가지 공업품 생산량이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제조업 증가치가 련11년동안 세계 제1위를 점했다. 그리고 고속철도 총로정이 3만 8천킬로메터, 고속도로 총길이는 15만 5천킬로메터, 초고속 인터넷 접속수는 2억을 넘으면서 세계 제1위를 자랑했다.

  중국 국제경제교류쎈터 진문령 총경제사는, 과학기술 혁신이 날따라 활성화하면서 높은 수준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고 소개했다.

  국내생산총액이 백조원을 돌파하면서 우리나라 새로운 발전구도를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2020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9조 1981억원이였고 국내생산총액에서 최종 소비지출이 점하는 비중은 54.3%를 기록하면서 근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소비는 경제의 안정적 운행을 확보하는 초석으로 됐다.

  중신증권 수석 경제학자 제건방에 따르면 14억 인구와 중등소득군체의 규모우세는 소비의 안정적 성장을 계속 추진할것이다.

  국내 소비와 제조업의 견인하에 2021년 중국 경제복구는 보다 락관적인것으로 나타났다. JP모겐 중국 수석경제학자 형자강은, 구전한 산업라인을 갖춘 중국은 세계시장을 상대한 필수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될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시아 15개국 무역일체화 협의와 중국-유럽 투자협의를 선후로 체결하면서 중국은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글로벌화를 수호할데 대한 결심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이러한 요소들의 받침하에 우리나라 경제는 지속적으로 복구세를 유지할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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