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오전, 해림시 신안진 영락촌 당지부서기이며“영락식량재배전문 협동조합”(永乐粮食种植专业合作社) 리휘(45세)이사장은 회사직원들과 함께 해림시“덕후유광 효도양로원”을 찾아 자기촌에서 직접 재배하고 협동조합에서 직접 가공하고 포장한 유기농입쌀을 전달하였다.“덕후유광 효도양로원”엔 현재 독거로인들과몸이 불편한 60여명의 오갈데없는 로인들이 생활하고있다.
이를 딱히 여긴 리휘서기는 밥맛좋고 인체에 해로움이 없는 쌀을 양로원에 보내여 그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즐거운 춘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양로원을 찾았다 한다. 조합을설립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아 많은 곳에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명년부터는 해림시 전체 조선족양로원은 물론 조건이 되는대로 한족 양로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련다고 말하였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