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8일, 진욱(陳旭) 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단 대사가 해당 팀의 나라들을 대신해 발언했다.
진욱 대사는 내정 불간섭 원칙은 의 중요한 원칙이고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이라고 말했다.
유엔총회가 설립한 인권이사회의 제60/251호 결의 집행 부분의 네번째 단락에 따르면 인권이사회의 업무는 응당 보편성과 공정성, 객관성, 비선택성, 건설성에 따른 대화와 협력 등 원칙을 지켜야 한다.
진욱 대사는 여러 나라가 진정한 대화와 협력으로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문제 정치화와 이중기준을 반대하고 정치적인 목적에서 출발해 인권을 빌미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다른 나라의 주권에 피해를 입히며 국제협력을 파괴하는 것을 반대할 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진욱 대사는 모든 나라들에 의 취지와 원칙을 지키고 다른 나라의 주권과 독립을 지키며 의 취지에 따라 인권영역의 국제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행위를 지양 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