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레스: 전세계가 인종기시 소멸 행동에 나서야
3월 21일은 세계 인종기시 소멸의 날이다. 현지시간으로 19일에 있은 유엔대회 기념회에서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국제사회는 응당 단합하여 코로나19 역정에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이를 구실로 인종기시를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구테레스는 세계에는 여전히 각종 인종기시가 존재하고 있다며 아프리카계가 배척을 당하고 백인우위주의가 성행하고 있는 데 반유태인, 반무슬린 등 활동에서 사람들은 이 점을 보아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별히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상대로 빈번히 일어나는 폭력사건을 언급하며 이런 폭력의 배후에는 코로나19를 아시아와 련결시킨 인종주의라고 평가했다.
구테레스는 유엔은 인종주의 소멸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으며 또 사람마다 존엄을 지키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 역시 국제사회의 공동한 책임이고 전사회가 모두 반드시 대해야 할 문제로서 청년들은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이라고 밝혔다.
구테레스는 “젊은 세대의 태도와 행위는 우리 사회의 미래의 모습을 결정한다. 뿌리가 깊은 인종기시 문제를 리해하고 거절해야만 이 문제를 끝장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오늘 전세계 젊은 세대, 지도자와 교육자들에게 온 세상 사람들이 태여나서부터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가르치기를 호소한다.”고 표시했다.
2021년 세계 인종기시 소멸의 날의 주제는 ‘청년들이 나서 인종주의를 반대하자'이다. 유엔은 포용, 평등과 기시 반대의 글로벌 문화를 추진하며 모든 사람들이 앞장 서서 인종 편견을 반대하고 비관용 태도를 취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