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중국도서발행업협회와 백도넷(百道网)에서 주최한 2021년 중국서점대회가 북경에서 펼쳐졌다. 기자가 회의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20년 비록 코로나사태의 영향이 있었지만 우리 나라 서점은 줄곧 쾌속 성장세를 보였는 바 새로 생긴 서점이 4061개로, 페업한 서점의 수를 훨씬 넘어섰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점의 수는 2488개 늘어났다.
백도넷에서 발표한에 따르면 2020년 새로 생긴 서점 도시 순위중 북경이 639개라는 수자로 1위에 등극했다. 서안, 서주, 남경, 련운항, 할빈, 남통, 상해, 중경이 앞 10위를 차지했다. 새로 생긴 서점들은 신화서점 및 민영브랜드 체인점들이 위주이다.
오프라인 서점의 수량 증가는 각지 정부의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 백도넷에서 조사연구한 296개 오프라인 서점중, 20%의 서점이 면세정책을 향수하고 있으며 18%의 서점이 집세보조금을, 7%의 서점이 정부채구봉사 지원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서점도 적극적인 혁신을 통해 서비스면의 새로운 방식을 적극 탐구, 시도하고 있다. 적지 않은 서점들이 온라인 방송, 동영상 등 방식으로 책을 소개하거나 온라인 활동을 개최하며 독자를 그러모으고 있다. 뿐만아니라 정부 혹은 기업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