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교육부의 정신과 목단강시교육국, 목단강시재정국의 “목단강시구역중소학교학생들의 방과후 봉사활동 실시에 관한 의견과 통지”정신에 따라 목단강시조선족 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의 실제 곤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방과후 봉사 활동을 전면 가동하였다.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전교 교원의 여러가지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특장에 따라 알맞는 제2과당활동과 숙제시간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이 자원의 원칙하에 자신이 흥취있는 학과를 선택하여 배우도록 하였다. 숙제를 하는 시간외에 축구, 무용, 스케트, 조선어문글짓기, 미술, 수공, 사물놀이…등 14가지 과외써클을 설치하여 재간을 배우고 꿈을 키워가도록 하였다.
원래 15시 40분에 퇴교하던 학생들이 17:30분에 퇴교하여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좀 힘들지만 집에 가서 숙제가 없고 자기가 즐기는 써클활동에 참가할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량부모가 다 출근족인 가정에서는 시름놓고 일을 할수 있어서 많이 편리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방과후 수업 현장
/한경애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