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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서 선수 보호 위해 조선 도꾜올림픽 불참 결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4.07일 08:54
조선이 코로나19 사태를 리유로 올해 7월 개막 예정인 도꾜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선 체육성이 운영하는 '조선체육' 홈페이지는 6일 "조선올림픽위원회는 총회에서 악성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원들의 제의에 따라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토의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조선/한국·조선/미국·조선/일본 대화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던 조선의 도꾜올림픽 참가는 무산됐다. 총회는 지난달 25일 평양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당시 조선은 총회에서 "조선올림픽위원회의 지난해 사업총화와 올해 사업 방향"을 론의했다고 보도했지만 올림픽 불참 결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조선은 이 총회에서 체육 선진국 대렬에 들어서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짚으면서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국제경기들에서 메달 획득 수를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온 나라에 체육 열기를 고조시켜야 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전문체육기술 발전 토대 마련과 대중체육활동 조직 등의 실무 문제들도 토의했다. 총회에는 김일국 올림픽위원장 겸 체육상이 보고자로 나섰고 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체육 및 련관 부문 간부들이 참석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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