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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오절 련휴 맞아 디지털인민페 사용 활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5일 15:32
  디지털 인민페(E-CNY) 훙바오(紅包)에 당첨된 북경과 상해의 많은 행운아들이 단오절 련휴를 맞아 실제 사용 체험을 했다. 디지털인민페를 받는 상점이 많아진데다 일부 상점의 단오절 마케팅이 겹쳐지면서 련휴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단오절 련휴 첫날 저녁 북경 소운로(霄云路) 린근의 한 먹자골목 안은 디지털인민페를 체험하는 소비자들로 붐볐다.

  당첨된 후 이날 처음 인민페를 사용해 본다는 도 모 씨는 “2월 북경시에서 뿌린 디지털인민페 훙바오에 당첨되지 못해 정말 유감이였다. 이번에 당첨 소식을 받자마자 지인들을 초대해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면서 디지털인민페로 계산서를 결제했다.

  북경시는 저번에는 5만명, 이번에는 20만명에게 훙바오를 쐈다. 훙바오의 오프라인 사용 범위도 북경 여러 지역 약 2천개 상점으로 확대됐다.

  북경 시민뿐 아니라 상해 시민들도 단오절 련휴에 디지털인민페로 결제하는 신기한 체험에 동참했다. 상해시는 련휴를 앞두고 35만명에게 디지털인민페 훙바오를 배포했다.

  둥화대학교에 재학하는 한 학생은 룸메이트 두 명과 디지털인민페 훙바오 행사에 참여했는데 세 사람 모두 당첨됐다면서 “올해 단오절 련휴에 많은 백화점이 디지털인민페를 겨냥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이 계산할 때 디지털인민페를 사용하면 할인이 되느냐고 묻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디지털인민페는 핵심 상권 외에서도 사용 장소와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상해의 베니스로 불리는 주가각(朱家角)의 종자(粽子) 가게, 분식집, 문화창의점 등 많은 상점 앞에 디지털인민페 결제를 지원한다는 로고가 붙어있었다.

  한 종자 가게 주인은 단오절 기간 하루 평균 3~4천개가 팔리는데 디지털인민페 결제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인민페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효률적인 결제 체험을 선사한다. 동시에 상점도 비용이 적게 드는 방식으로 결산할 수 있으며, 실시간 입금될 뿐 아니라 수수료도 무료다.

  디지털인민페 사용 장소가 생활 곳곳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시범 행사에서 많은 관광지들도 디지털 위안화 사용 홍보에 동참했다.

  원명원은 북경시시 1차 디지털인민페 소비 지원 5A급 관광지다. 올해 단오절은 원명원이 진행하는 ‘디지털인민페 원유회’ 행사 기간과 겹쳤다. 나들이객들은 디지털인민페로 원명원 내에서 입장권∙문화창의용품∙특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퀴즈 맞추기 등을 통해 인민페 관련 지식을 리해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상해시 청포(青浦)구의 전산(淀山)호 호반에서 디지털인민페는 수상 스포츠와 ‘콜라보’ 했다. 상해 요트 클럽에서 디지털인민페는 점점 스포츠 애호가들의 새로운 결제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음식점에서 장비 대여에 이르기까지 많은 곳에서 디지털인민페를 받는다는 로고를 볼 수 있다.

  북경시는 해외에서 들어온 중국인의 결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디지털인민페 시범 행사에 환전 서비스를 추가했다.

  현재 중국은행 북경 지점의 ATM기에서는 디지털인민페 환전 서비스를 지원하며, 창구에서는 외화 26종의 환전 업무를 지원한다.

  전문가는 디지털인민페 시범의 폭과 깊이가 꾸준히 향상되면서 디지털인민페는 대중의 생활에 더 빠르게 보급∙확대될 것이며, 디지털인민페는 앞으로 소액 소매가 빈번한 곳에서 널리 확대되어 풍부한 운영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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