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지하철그룹은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 장을 열어가자’ 를 테마로 한 지하철 전용렬차를 얼음도시 지하철 1호선에 본격 등장시켰다.
이 테마 전용렬차는 주로 당사교육과 지하철 발전력사를 비롯한 2개 부분으로 나누어 당사와 얼음도시 지하철건설과정을 사진,문자 등 형식으로 생동하게 전시했다. 이는 지하철을 류동하는 홍보진지로 만들어 승객들이 지하철을 타면서 렬차안에 그려진 붉은 발자취를 따라 중국공산당의 백년 혁명려정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
승객들은 지하철을 타는 동안에 짬짬의 시간을 리용해 백년의 당사를 학습할 수 있다. 또 청소년들이 당사, 새 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를 배우는 과정에 전진하는 신심을 굳건히 다지고 품성을 기르며 애국심을 고취하도록 이끌어 주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