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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교통·쇼핑' 모두 OK! 132만 곳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인민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21일 14:41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최근 디지털 인민페의 진전 상황, 기술적 로드맵, 목표 등이 담긴 백서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디지털 인민페가 걸어온 길은 어떨까?

  인민은행이 2019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결제를 통한 디지털 인민페의 거래 건수와 액수는 각각 전체 모바일 결제의 66%, 59%를 차지했다.

  2014~2016년 인민은행은 디지털 명목화페 연구그룹을 결성하고 연구를 시작했다.

  2016년 인민은행은 중국 1세대 디지털 인민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디지털화폐연구소(DCI)를 설립했다. 디지털 인민페의 디자인과 기본 기능도 마련했다.

  인민은행은 2017년 말 디지털 인민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자산 규모와 시장점유률, 기술개발에 강점이 있는 대형 시중은행, 통신사, 인터넷기업이 프로젝트 참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인민은행은 2019년 말부터 심천, 소주, 웅안, 성도에서 디지털 인민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 ▷기능의 유용성 ▷프로세스의 편의성 ▷위험요소 통제 가능성 등을 테스트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상해, 해남, 장사, 서안, 청도, 대련에서 디지털 인민페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디지털 인민페는 외식·교통·쇼핑·행정 서비스 등 132만 개가 넘는 곳에서 사용됐다.

  개설된 디지털 인민페 월렛 개수를 보면 개인과 기업이 각각 2천87만 개, 351만 개 이상으로 집계됐다. 디지털 인민페의 거래 건수는 7천75만 건, 거래금액은 약 345억원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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