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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촌 실제정황에 근거해 향촌진흥 발전의 길 모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7.29일 15:03
룡정시 동성용진 용성촌은 2016년 말 마을 빈곤호 전부가 빈곤에서 벗어났는데 2017년 길림성 첫 빈곤탈출 촌으로 이름을 올렸는바 2018년 성당위와 성정부의 심사를 거쳐 정식으로 빈곤촌 서렬에서 퇴출했다. 용성촌의 카드작성 빈곤가구는 원래의 년평균 일인당 수입이 2,900원에서 만원을 넘어섰고 카드작성 빈곤가구는 농기계산업대상에서 일인당 리익배당을 실현했다.

2016년 11월부터 2020년 말까지 농기계합작사 산업대상에서 얻은 순수입은 비례에 따라 촌집체경제발전과 용성, 석정 두 촌의 45가구 66명의 빈곤촌민들을 위해 의료보험, 의외상해보험, 양로보험 등을 납부하는데 사용되였다.

2020년 길림건축대학은 용성촌과 석정촌을 도와 중화(众禾)농산물판매 농민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용신석정교지상표를 등록했다. 이밖에 핀둬둬 쇼핑몰을 개설하고 성공적으로 국가빈곤구제제품목록에 진입시켰는데 832 개 빈곤지역 빈곤구제 제품판매 플랫트홈에 입주되였다.

지난 5년 동안 길림건축대학 당위와 룡정시, 동성용진의 각급 당정기관의 정확한 협조하에 당의 검증, 력사의 시련, 백성들의 검증된 성과로 이룩한 하나 또 하나의 수치는 빈곤퇴치 난관돌파라는 위대한 프로젝트가 전면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위대한 중국공산당이 백성에 뿌리를 두고 집권하고 봉사한 생동감 있는 실천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용성촌은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농촌진흥 업무에서의 촌주재 공작대 ‘세대교체’를 완수하고 국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에 들어섰는바 향후 2년간의 사업의 설계와 구조에 대해 엄밀한 분석, 사고하고 객관적이면서도 실제적으로 연구, 판단하여 용성촌의 실제정황에 부합되는 향촌진흥의 질높은 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농촌진흥사이에는 비교적 긴 과도기가 존재하며 이 기간에 빈곤복귀를 엄격히 방지하는 임무는 여전히 간고하지만 용성촌은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부동한 시기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농촌진흥 두 프로젝트의 계승순차 관계를 분석하고 산업프로젝트의 발전에 기초하여 집체경제와 개인경제의 동시발전을 이끄는 데 전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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