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오후, 국무원 련합예방합동통제기제 종합조 강소사업조 의료구조팀 전문가이며 동남대학부속중대병원 당위 부서기 (중증의학전문가)인 구해파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반형 환자가 중형 환자로 전환되는 것은 예상범위내이며 이미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최고의 의료자원을 집중하여 모든 환자에게 가장 적극적이고 최선의 치료방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해파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델타바이러스가 전 세계 전염병가운데서 가장 류행하는 바이러스로 되였는데 델타는 전파력이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르며 발병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은 특징이 있다. 중형환자는 증상이 매우 전형적이지 않고 증상이 매우 경미하기 때문에 감염후 환자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낮다”고 말했다.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적게 모이는 동시에 자신의 건강상태도 제때에 체크하기를 당부했다.
구해파는 “중형환자가 나타나게 된 주요원인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델타 바이러스’의 특성을 가진 반면 환자 자신의 신체조건도 심각한 병례를 초래할 수 있다. 례를 들면 호흡기 질환과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기타 기초질환이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중형병례에 대한 정의가 비교적 엄격한바 환자의 호흡이 좀 빠르거나 환자가 산소호흡이 필요하면 중형환자라고 정의하는데 실제상 환자의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일 수 있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정의하냐면 위중한 환자나 심각한 환자들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해파는 이번 남경시의 전염병 발생후 환자들은 우선 남경시공공위생의료쎈터에 집중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는데 동시에 전체 강소성의 중증감염호흡과 관련 학과의 전문가들을 불러 함께 구급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남경시 공공위생의료쎈터에서는 두 명의 중형환자 상태가 안정적이며 국가위건위의 코로나19 진료방안에 따라 적절하게 배치하는 외에도 전문가팀이 두 명의 사례에 대해 ‘1인 1책'을 실행하고 있다.
출처:央视新闻(편역 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