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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4일내에 같은 건물에 있었다면 모두 밀접 접촉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3일 15:06
  요즘 여러 지역에서 련이어 나타나는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해 종남산은 일전에 있은 모 정상포럼에서 "실내 공공장소 건물의 환기를 강화하고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 고효률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 "전염병 류행기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피면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대중교통을 리용하거나 좁은 공공장소에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종남산은 남경 전염병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남경 록구국제공항 린근 사회구역에서 집단 발병이 있었고 감염 인구의 직업이 상대적으로 집중되였다. 남경시 정부에서는 제때에 예방통제조치를 취했는데 례하면 록구가두에 대한 페쇄관리통제, 전민 핵산검측 등을 실시했기에 전염병상황을 전반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다. 남경록구공항의 델타 변이바이러스는 광주 '5.21'전염병상황의 바이러스 수용량, 전파성, 은페성 등 면에서 비슷하며 경증환자가 다수를 차지한다.

  종남산은 델타 변이바이러스는 코로나19 주요 변이바이러스로 '밀접 접촉자' 개념도 쇄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거 '밀접 접촉자'의 개념은 발병 2일전 확진자와 함께 있었던 가족이나 혹은 같은 사무실, 1미터이내에서 같이 식사하거나 회의를 한 인원을 말했으나 지금은 이런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델타변이바이러스의 밀접 접촉자 개념은 '같은 공간, 같은 단위, 같은 건물에서 발병 4일전'에 환자와 함께 지냈다면 모두 밀접 접촉자로 간주한다.

  /중앙텔레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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