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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백서) 중국, 코로나19 감염자 한명도 포기하지 않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3일 09:06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2일 《초요사회 전면 건설: 중국인권사업 발전의 빛나는 장》이라는 백서를 발표했다.



2020년 3월5일, 상해복단대학부속중산병원 호북지원의료팀 류개(劉凱)의사가

무한인민병원 동쪽 병동(東院)에서한달 남짓이 병원에 입원해있던 87세의 왕흔(王欣)로인을

CT실로 모셔가던 도중일몰을 구경시켜준 사진이 수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백서는 코로나 19 발생 초기 중국은 전국이 합심해 전례없는 생명 대 구조를 펼쳐 가장 우수한 의사와 가장 선진적인 설비, 가장 급히 수요되는 자원을 무한과 호북에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백서는 2020년 1월 24일부터 3월8일까지 중국은 국가의료팀 346개, 의료진 4만2600명, 공공보건인원 900명을 호북에 지원해 호북성에서 80세이상 로인 환자 3천여명, 백세 이상 로인 환자 7명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며 이는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충분히 구현한다고 언급했다.



  백서는 중국은 환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 한 명의 감염자도 루락하지 않았고 한 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않았으며 제때에 치료비용보장정책을 출범해 환자들이 치료비때문에 병을 보이지 못하고 의료기구가 치료비때문에 환자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했을뿐만아니라 치유률을 최대한 높이고 치사률을 최대한 낮추었다고 소개했다.

  백서는 중국은 상시화 맞춤형 방역과 국부적인 비상처리를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코로나 19 방역 성과를 계속 공고히하고 코로나 19 백신의 접종을 대폭 추진해 면역 보호막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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